연합전공

Interdisciplinary: Combined Major

기술경영

Technology Management

21세기의 과학기술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그 변화의 속도가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입니다. 오늘 배운 기술이 내일이면 쓸모없어질 가능성도 농후한 상황에서,
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수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사회를 선도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태도와 능력이야말로 차세대 엔지니어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
덕목입니다. 또한 산업 환경에서의 글로벌 경쟁과 불확실성은 날로 심화되고 ‘기술의 우월성’은 시장을 지배할 수 있는 필요조건일 뿐 절대로 충분조건은 되지
못하는 상황에서, 공학인의 비즈니스 마인드 함양은 필수적이라 할 것입니다. 21세기의 화두는 과학기술과 각종 사회요소와의 컨버전스입니다. 미래사회에서
사회 또는 경제상황의 올바른 인식 없이는 경쟁력을 갖춘 과학기술의 습득 및 적용이 불가능한 추세에 있습니다. 개인마다 우리 연합전공 기술경영을 바라보는
시각은 서로 조금씩 다르겠지만 결국 기술경영 과정이 지향하는 바는 ‘보다 경쟁력있는 공학인의 양성’이라는 목표로 귀결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
새로운 비전과 목표 아래서, 새로운 커리큘럼을 가지고 현실문제 해결능력, 기획능력 및 의사결정능력 등을 배양하고, 나아가 사회적 의사소통능력을 겸비한
인재를 양성하고자 연합전공 기술경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
주관대학(주관학과)

공과대학(산업공학과)

참여학과

공과대학, 경영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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